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도서출판회사 SJC성전은 매일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파지집하장이 골칫거리 였습니다.  아침마다 리싸이클링 업체에서 파지를 수거해 가지만 좁은 공간에 쌓이다 보니 바람이 불면 날려서 피해를 일으키고 눈비에 젖으면 아예 수거업체에서 처리 자체를 거부합니다.  

당사는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게 된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체가 투자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자연환경의 피해를 막는 최적의 기능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비 바람이 심할 때는 종이가 날리지 않도록 집하장 전체를 감싸고 집게차로 수거할 때는 편리한 작업을 위하여 지붕과 가림막을 열고 닫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필요할 때만 리모컨으로 자동 작동합니다.  종이를 취급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화재가 나도 타지 않는 불연 원단을 소재로 사용합니다.  위치가 한강을 따라 우리나라 가장 북쪽이기 때문에 겨울의 추위를 감안하여 겨울에도 얼지 않고 여름의 비바람에도 완벽한 방수와 곰팡이가 방지됩니다.

이 기업의 생명인 귀중한 책과 종이를 보관하고 옮기면서 열고 닫히는 신비한 문은 알리바바의 주문 "열려라 참깨"를 현실에 구현합니다. 도서나 종이 보관 및 운반에 편리한 개방식 지붕 벽면이 필요한 업체는 연락주시면 실현해 드립니다 ~

시 온 코 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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